아스날은 올시즌 새로운 임대선수를 영입 했다. 그는 바로 다니 세바요스다.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그의 리그 첫 선발 데뷔전서 2도움을 올리며 굉장한 활약을 펼쳤다. 세바요스의 활약으로 아스날은 번리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었다.
아스날은 번리전을 승리 함으로써 리그 첫 경기였던 뉴캐슬전에 이어 리그 2연승을 하여 기분좋은 시즌 초반을 출발하게 되었다.
세바요스는 번리와의 경기서 선발 출전을 하여 공 수 양면으로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통계 수치만 봐도 알수가 있다. 그는 2도움 포함 최다 터치(97회) 최다 패스(70회) 최다 키 패스(4회) 최다 드리블 돌파(4회) 최다 파울 획득(3회) 최다 볼 경합(19회) 패스 성공률 90% 드리블 성공률 100% 라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세바요스의 장점이 다 나온경기다 그는 볼키핑능력, 패싱력, 기회창출, 모두 나온 경기라고 할 수 있다. 경기를 본 사람들은 알 것 이다. 그가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통계 수치를 보면 그는 단순히 터치와 패스횟수만 많은 것이 아니다 그는 패스 성공률이 90% 이고 최다 키 패스로 기회창출 능력이 돋보인다. 찬스 메이커의 기질이 돋보였다. 그리고 최다 볼 경합을 기록했다 성공률은 높지 않았지만 수비가담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였다.
외질과 비교하자면 외질의 키 패스 능력과 찬스 메이킹은 기가 막히나 탈 압박과 수비 가담 늘 부족하여 강팀 과의 경기에서는 약하다는 평가가 늘 있었다 하지만 세바요스는 찬스 메이킹 탈 압박등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세바요스의 경기들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