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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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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 축구생각] 유튜브 영상 제작을 하게 됐습니다!! #유튜브 영상 제작을 하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까까머리의 축구생각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앞으로 이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제가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 해오며 어떻게하면 좀 더 정보 전달을 정확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하며 판단한 결과 유튜브 영상 제작이라는 결론을 내리기 됐습니다. 제가 영상을 제작하면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확실히 글이란 매체보다 영상이라는 매체가 정보 전달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제가 그동안 칼럼을 작성해오며 정보 전달에 아쉬움을 느꼈던 부분이 영상 제작을 통해 아쉬움이 해소가 됐습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영상을 제작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작성했던 축구용어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올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까까머리의 축구생..
"맨유, 첼시, 맨시티" 리버풀과 무엇이 다른가. -반 다이크와 조 고메즈- #맨유, 첼시, 맨시티는 리버풀과 무엇이 다른가. 이번 리버풀의 경기를 보고 느낀 점이 있다. 조직적인 두 줄 수비,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해선 결국은 측면이 해답이란 걸 다시 한번 몸소 느끼게 됐다. 최근 유럽 축구를 보면 공격 시에는 변칙적인 움직임, 틀에 박혀 있지 않은 움직임을 가져가다 가도 수비 시에는 4-4-2 혹은 5-4-1, 5-3-2 형태로 두 줄 수비를 구축하여 수비를 하는 팀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 최근 수비 시 균형이 잡히고 안정적인 수비 밸런스를 유지하는 팀들이 많아지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지난 주말에 열렸던 경기들에서 맨시티가 5대2로 레스터에게 대패를 한 경기와 첼시가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경기에서 3대3으로 고전을 한 경기, 맨유가 브라이튼에게 고..
"리즈 유나이티드"의 매력적인 축구 EPL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까까머리의 축구생각] #엄청난 압박, 미친듯한 공격 리즈 유나이티드는 리그 두 경기를 치른 경기들에서 매우 매력적인 축구를 보여줬다. 리그 첫번째 경기였던 전년도 우승팀 리버풀과의 경기. 그것도 리버풀의 심장 안필드 원정이었다.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는 전년도 챔피언과의 원정 경기인 만큼 긴장도 되고 부담감도 많았을 터.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하고 난 뒤 리즈의 선수들에게는 긴장감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오히려 리버풀을 상대로 전방 압박을 하며 경기를 주도하려고 했다. 보통 리버풀을 만나는 팀들은 리버풀의 막강한 공격과 속도를 의식해 수비 라인을 내려 수비적인 경기를 펼치는 팀이 대다수다. 하지만 리즈는 달랐다. 물러서지 않고 수비 라인을 끌어 올려 오히려 리버풀을 압박하고 괴롭혔다. 볼 소유권을 되찾아오면 빠른 공수 전..
"손흥민" 레길론의 영입으로 손흥민에게 미칠영향은? [까까머리의 축구생각] #중앙으로 이동하면 위협적인 손흥민 손흥민과 케인의 투톱 조합은 이번 경기에서도 증명이 됐다. 케인이 이번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펄스나인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손흥민과의 좋은 케미를 보여줬다. 케인은 자신의 장점인 득점력 말고도 넓은 시야와 미드필더 못지 않은 패싱력을 통해 손흥민의 4골을 만들어내며 한 경기에서 4개의 어시스트를 올리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다. 이 날 손흥민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확실히 좀 더 득점에 많은 관여를 할 수 있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골대와도 가까워진다는 것을 뜻한다. 손흥민은 골대와 가까워질수록 더욱 위력을 발휘하는 선수다. 왜냐하면 손흥민이 가지고 있는 득점력, 양 발 모두 준수한 슈팅 마무리 능력, 직선적인 공간 침투 등 이러한 손흥민이 보유한..
"토트넘" 전술이 바뀌던가 감독이 바뀌던가 [까까머리의 축구생각] -간신히 2대1로 승리한 토트넘- ※토트넘의 경기력이 발전하길 바라면 이 칼럼을 작성합니다. 토트넘 팬이라면 긴 글이지만 한번 쭉 읽어주세요. 토트넘은 18일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 경기에서 2대1 진땀승을 거두며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토트넘은 플로브디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1대0으로 끌려가다 상대 선수 2명이 퇴장을 당하고 난 뒤 겨우 역전에 성공을 했다. 정말 고전에 고전 끝에 승리를 챙긴 토트넘이다. 이 날 토트넘의 경기력만 놓고 보자면, 만약 플로브디프 선수 2명이 퇴장 당하지 않았다면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패배를 했을 수도 있다. 정말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었다. 지난 주말 시즌 첫 경기였던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도 답답한 ..
"이승우" 날개를 펴기 시작하다.[까까머리의 축구생각] -부활의 신호탄을 알린 이승우- 작년 11월 쯤 이승우에 대한 글 하나를 작성 할 때가 생각이 난다. 그 글을 쓸 당시 이승우는 현재 소속팀인 신트 트라위던에서 한 경기도 출전 하지 못하며 "이제 이승우는 끝났다." "유럽 무대에서 살아남지 못 할 것이다. 이승우는 이제 끝이다." 등의 언론과 축구 팬들에게 비판과 비난을 받던 상황이었다. 필자는 이 당시 이승우에 대한 글을 쓰며 이승우가 느낄 심적 고통을 생각하며 글을 썼었다. "이승우는 이제는 보여 줘야 한다.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다가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 면서 필자는 이승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속내 빛 치며 응원 아닌 응원을 했었다. 그 당시 글을 쓰면서 이승우에 대한 능력? 가치? 를 생각해 봤을 때 필자는 충분히 이..
"무리뉴 2년차" 트로피를 기대 해 봐도 좋을까? #무리뉴 2년차 토트넘에서도? 무리뉴 2년 차 기대해 봐도 좋을까. 무리뉴 2년 차란 무리뉴 감독이 FC포르투 때 부터 맡았던 팀마다 2년 차에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여 생긴 무리뉴 감독만의 특별한 징크스다. 이러한 무리뉴 감독의 특별한 징크스가 과연 토트넘에서도통하게 될지에 대한 여부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과연 올시즌 토트넘이 트로피를 가져오게 될지에 대해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토트넘이 과연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인가. 필자가 말하는 트로피는 리그 우승 트로피는 아니다. 토트넘이 현실적으로 리그 우승 트로피는 들어 올릴 수 있는 확률은 희박하다. 그렇다면 토트넘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우승컵은 어떤 대회이고 어떤 대회를 노려야 하는가. 토트넘이 노려야 하는 우승컵은 유로파리그다. 왜냐하..
"반 더 비크"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공존 가능할까? [맨유 스쿼드 예상] -맨유의 새로운 영입생 반 더 비크- 맨유가 드디어 이적 시장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올 시즌 맨유의 첫 영입생이 된 선수는 바로 반 더 비크다. 아약스의 미드필더로 4000만 파운드(약 630억)에 계약 기간 5년에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추가되면 맨유와의 계약이 성사됐다. 지난 2018/19 시즌 아약스 리그 우승과 유럽 축구 연맹(UEFA)챔피언스리그 4강행을 이끌며 활약을 인정받은 반 더 비크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반 더 비크의 최종 선택은 맨유가 됐다. 반 더 비크는 예전부터 맨유와 연결이 되었었고 솔샤르 감독이 원했던 선수였다. 그걸 엿볼 수 있는 부분은 'BBC'는 영입 배경에 대해' 올레 군라르 솔샤르 감독은 이 네덜란드 국가대표의 열렬한 팬이다.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