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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축구용어

"윙백과 풀백"의 개념

일반적으로 윙백은 스리백의 좌우에 위치한 측면 수비수를 윙백이라 하며 풀백은 4백의 좌우 측면에 위치한 측면 수비수를 풀백이라 한다. 윙백과 풀백을 구분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면 선수의 성향적인 부분, 역할적인 부분에서 윙백과 풀백으로 구분 할 수 있겠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

-풀백의 개념-

과거  축구에서 2-3-5 포메이션을 사용 할 당시 맨 앞에 위치한 포지션을 포워드, 중간에 위치한 포지션을 하프백, 맨 아래에 위한 포지션을 풀백이라고 했다. 풀백은 원래 측면 수비수를 뜻하는 것이 아니였다. "풀백" 말그대로 맨 뒤에 있는 수비수를 풀백이라고 불렸었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며 미드필더의 개념으로 위치해 있던 하프백이 중앙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오늘날에 센터백 형성이 됬다. 중앙에 센터백이 생겨나게 되면서 풀백이라는 원래 있었던 용어는 자연스럽게 측면수비를 일컫는 용어가 됬다.  


  


-출처 인사이트- 

-윙백이란-

윙백은 성향적으로나 역할적으로나 공격적인 역할을 맡는 선수, 풀백을 윙백이라고 부른다. 팀에서 구조적으로 수비 뿐만이 아니라 팀의 전술 구조에 따라 공격적인 역할까지 맡는 측면 수비수를 윙백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윙백과 풀백의 구분-

4백의 측면 수비수라고 해서 꼭 풀백이 되는 것은 아니다. 선수의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팀의 전술에 있어 공격시에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 받았다면 이는 윙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면 마르셀로는 포백에 위치한 풀백이지만 공격적 성향을 가지고 있고 팀의 전술적 역할면에서 봤을땐 거의 윙어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마르셀로는 윙백이라고 할 수 있겠다. 


풀백, 윙백 요즘 현대축구에서는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3백의 측면 수비수들은 윙백이라고 딱 구분짓지만 4백의 측면 수비수들인 풀백은 공격시에 공격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게 현대축구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풀백이다 윙백이다 딱 구분지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 선수의 성향, 역할에 따라 윙백이 될 수 있고 풀백이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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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