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은 맨유와 경기에서 예상대로 단단한 수비를 기반하여 선수비 후역습 형태로 경기 컨셉을 들고 나왔다. 이는 울버햄튼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가장 잘하는 축구다. 울버햄튼의 수비는 굉장히 조직적 이였으며 공격은 빠르고 날카로다.
맨유가 점유율을 많이 가져갔지만 이는 별로 효과적이지 못 했다. 울버햄튼은 전반에 맨유에게 많이 밀린채 전반이 끝났다. 후반은 울버햄튼의 누누감독의 교체카드가 적중 했다. 누누감독은 하프타임에 오른쪽 윙백인 도허티와 아마다 트라오레를 교체했다.
스피드가 좋은 아다마 트라오레가 교체로 들어가 공격시에는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루크쇼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쇼는 스피드와 1대1 상황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계속보이며 흔들렸다. 맨유는 후반시작해서 측면이 흔들렸고 결국 55분경 실점을 했다. (37번 아다마 트라오레) (아래 두번째 사진 참고)
울버햄튼은 공격시에 양 쪽 윙백들이 전진하여 공격가담을 적극적으로했다. 울버햄튼은 조타와 히메네즈로 이어지는 역습이 빠르고 날카로웠다. 울버햄튼은 후반에 교체로 들어온 트라오레로 계속해서 측면 공격을 했고 저절로 루크쇼는 전반전 처럼 높은 위치까지 전진 할 수 가 없었다. 누누 감독은 트라오레를 투입 하므로써 루크 쇼의 전진을 막고 맨유의 약점인 왼쪽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며 득점까지 얻어냈다.
이 경기 후반은 울버햄튼의 누누감독의 교체활용이 적절했다. 이 교체로 인해 맨유의 측면이 계속 밀렸고 울버햄튼은 밀리던 분위기를 후반시작해서 바로 잡았다. 골까지 성공시키며 교체카드는 성공 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번 경기를 통해 교체선수가 얼마나 중요하고 교체가 경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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