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볼 스페셜리스트란?
데드볼 죽어있는 공 즉 정지된 상황을 말한다. 축구에서는 데드볼을 다른말로는 프리킥, 코너킥을 의미하며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는 정지 되어있는 데드볼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사람이다. 데드볼을 전문적으로 맡고 있다해서 맡고 있는 전담 키커들 모두가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는 아니다.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프리킥을 직접차서 골로 연결 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선수들을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라고 할 수 있겠다.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의 중요성-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팀은 상대 수비수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가 있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는 최대한 파울을 안하기 위해 수비를 적극적으로 펼칠 수가 없을 것이다. 만약 파울을 범하게 된다면 데드볼 스페셜리스트가 그대로 골망에 넣어버랄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대 수비수에게 수비적인 부담을 주며 자신들의 팀에게는 과감하고 저돌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격 옵션을 제공하는 셈이다.
또한 어떤 위치에서든지 간접적으로 상대 수비에게 부담을 주기도 한다. 날카롭게 프리킥을 올려 자신들의 팀원의 머리를 노리며 상대 문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과거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선수라 하면 베컴, 주닝요, 호나우지뉴, 지단, 피를로 등등이 있겠고 현대에서는 메시, 케빈 데브라이너, 하메스 로드리게스, 네이마르, 하칸 찰하노글루 등이 있겠다.
-메시-
-출처: 연합뉴스-
-하칸 찰하노글루-
-출처: 인터풋볼-
-주닝요-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를 필자의 생각 위주로 꼽았습니다 독자들의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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