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칼럼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비가 불안한 "첼시와 토트넘" 허리 싸움이 관건이다 -무리뉴와 램파드- 과거 첼시의 전성기를 이끌어 내며 많은 트로피를 수집했었던 무리뉴 감독이 이번엔 맨유 감독이 아닌 토트넘을 지휘하며 첼시를 만나게 된다. 이른바 "무리뉴 더비"다. 또 하나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점은 첼시의 감독이 램파드 라는 것이다. 사제지간의 대결이기도 하다. 무리뉴가 첼시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램파드는 무리뉴 아래에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에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 듯 싶다. "무리뉴 더비", "사제지간의 대결"에서의 관전에서도 재밌는 경기가 되겠지만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의 자리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경기라 매우 치열 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비가 불안한 양 팀 ▶첼시 첼시가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예상했던 우려와 달리 좋은 성적을 거두며 .. 떠나려는 "에릭센" 잡으려는 "무리뉴" 에릭센의 이적 내심 아쉬운 듯한 무리뉴-에릭센과 무리뉴- 에릭센의 이적설은 무리뉴 감독이 부임을 하고나서도 끊이지 않고 있다. 베르통언, 알더웨이럴트 등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관해서 긍정적이 못했던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이 부임을 하고 난 뒤 다시 마음이 바뀌며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관해서 긍정적인 반응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에릭센의 마음은 이미 떠난 듯 보인다. 무리뉴가 계속해서 설득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에릭센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나려 하고 있다. 에렉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약 7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아 무리뉴 입장에서는 아쉬울 법도 하다. 무리뉴는 에릭센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보내는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 할 것이다. 왜냐.. "홀란드" 가 맨유로 이적을 할 경우 맨유 선수단에 가져올 변화들 -현재 유럽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엘링 홀란드- 지금 현재 유럽축구에서 가장 핫한 인물인 "엘링 홀란드"는 이번 시즌 혜성 같이 등장한 유망주다.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28골 7도움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 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팸피언스리그에서 첫경기 헹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유럽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유럽의 많은 구단이 홀란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다. 지난 11일에 열렸던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40여 팀의 스카우터들이 그를 보기위해 잘츠부르크를 찾았다. 그를 보기 위해 40여 팀의 스카우터들이 왔지만 특히 가장 적극적이였던 팀은 맨유였다고 한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홀란드를 만나기 위해 직접 오스트리아 까지 날라갔다고 한다. 맨유와 솔샤르.. "토트넘"이 꼭 보강 해야 할 포지션은? -선수 보강이 필요한 무리뉴의 토트넘- -선수 보강이 필요한 토트넘의 삼각 트리오- 현재 토트넘은 센터백, 오른쪽 풀백, 3선 미드필더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강이 필요한 삼각 트리오인 산체스, 다이어, 오리에는 기본적으로 하나씩 부족하다. 오리에는 수비수이지만 수비력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산체스는 센터백이 갖춰야 할 안정감이 떨어진다. 오리에와 산체스는 간간히 수비 하는 상황에서 잔 실수들을 보여주며 수비에서의 불안함을 계속해서 노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비에서의 불안함은 결과로도 말해준다. 무리뉴 부임 이후 토트넘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바뀌며 7경기 중 18득점을 할 정도로 파괴력 있는 공격을 보여줬다. 하지만 반대로 7경기 중 무실점 경기는 지난 8일에 열렸던 번.. 지금의 호날두를 있게 한 "자기관리 비법 15가지" -자기관리가 철저한 호날두-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을 한 뒤로부터 예전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 까지 호날두를 넘어선 선수는 리오넬 메시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관리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메시와 비교를 했을 땐 메시보단 그래도 호날두가 더 철저한 선수임에는 틀림 없다고 본다. 독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가 지금의 호날두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밝힌 자기 관리를 잘하는 비법 15가지를 공개 했었다. 1. 몸을 단련하는 만큼 마음도 단련하는 법을 배워라. 정신력은 체력만큼 중요하며 목표 성취에 큰 도움이 된다. 2. 절제하고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자. 스스로에게 엄격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3. 목표를 설정하자. 이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앞으.. 축구선수의 자기관리 중요성 축구선수에게 자기 관리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왜냐하면 부상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선수 생활을 유지하고 이어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자기 관리를 안한 선수들 보다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했던 선수들이 선수 생활을 더 오래 길게 이어 나갔다. 그리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들을 보면 부상 또한 쉽게 당하지 않으며 좋은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공통점들을 볼 수 있었다. 축구선수가 개인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술과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멀리 하는 것도 자기 관리이지만 자기 관리를 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생활이 아닐까 싶다. 역대 수 많은 재능 넘치는 젊은 축구 스타들이 갑자기 많은 돈이 생기며 술과 여자, 유흥에 빠지며 한순간에 몰락 하는 선수들의 .. "무리뉴"의 원픽 손흥민 -무리뉴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손흥민- 12일에 열렸던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은 명단에 포함이 되며 독일 원정에 나섰다. 손흥민은 후반 20분에 모우라와 교체되며 25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토트넘 공격의 꺼진 불씨를 되살려 보려 했으나 아쉽게 살리지 못하며 패배를 했다. 손흥민에게 두 번의 득점 찬스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해 스스로도 아쉬웠을 것이다. 이번원정 경기에서는 그동안 많은 경기 출전으로 지쳐있는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나선다 했기에 손흥민은 휴식을 취할 것 같았으나 또 다시 한번 출전을 하게 됐다. 손흥민이 휴식을 하지는 못 했지만 필자 생각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실험- 손흥민이 무리뉴체제에서 알리, 케인보다 전술적으로 더.. 우리는 "벤투"의 축구를 기다려줘야 한다. -기다림이 필요한 벤투호의 대한민국 대표팀-우리는 벤투의 축구를 기다려줘야 한다. 11일 열렸던 2019 EAFF E-1 챔피언쉽(동아시안 컵) 1차전에서 벤투가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홍콩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 승리는 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벤투의 빌드업 축구는 비효율적인 빌드업 축구를 한다는 비판을 벗어나지 못 했다. 벤투 감독이 처음부터 이러한 비판을 받지는 않았다. 부임 초기만 해도 대한민국의 축구가 달라졌다, 예전의 뻥 축구는 어디 갔냐며 축구팬 들은 벤투의 빌드업 축구에 매료 되기 시작 했었다. 하지만 아시안컵 이후 벤투의 축구는 비효율적인 빌드업과 공격전개 하는 부분에서 세밀함이 부족하다는 라는 언론들의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언론의 비판이 틀린 말은 아니다. 대한민국 ..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