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17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트넘 첼시 경기분석] "램파드"가 들고 나온 '3백' 승리를 가져오다 -토트넘 원정에서 2대0 승리를 가져온 첼시- 선발명단 -3백을 들고나온 램파드의 첼시- 23일 열렸던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는 필자의 예상대로 첼시의 승리로 끝나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퇴장을 당하며 수적열세로 어려움이 있었던 토트넘이였지만 이미 손흥민이 퇴장 당하기 전 전반 45분에 경기는 기울었다고 본다. 이번 경기는 램파드가 무리뉴의 토트넘을 상대로 맞춤 전술을 들고 나오며 무리뉴 보다 한 수 위의 전술 운영을 보여줬다. 무리뉴는 예상대로 4-2-3-1을 기반한 비대칭 전술을 들고 나왔다. 램파드는 무리뉴의 비대칭 전술을 맞서 3백을 들고 나오며 맞춤 전술과 압박으로 토트넘을 지배했던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첼시의 전방압박 첼시의 스리톱인 윌.. "김민재"의 유럽 진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김민재의 유럽 진출은? 김민재의 유럽 진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이제 그는 아시아에서 뛸 레벨의 선수가 아니다. 이미 아시아 레벨을 넘어섰다. 이번 EAFF E-1 동아시아컵에서 보여준 김민재의 경기력은 그저 놀라웠다. 이제는 그를 아시아 무대가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다. 김민재는 높이면 높이 속도면 속도, 힘 어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다. 지금까지 그가 여태까지 보여준 경기력을 놓고 봤을 땐 확실히 아시아에만 머물기에는 너무나 재능이 아쉽다. 이제는 유럽의 능력 있는 공격수들과 부딪히면 경쟁하는 김민재를 보고싶다. 필자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고 아마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팬들이라면 김민재가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 무대를 씹어먹는 모습을 보고 싶을 것이다. 왓포드.. 수비가 불안한 "첼시와 토트넘" 허리 싸움이 관건이다 -무리뉴와 램파드- 과거 첼시의 전성기를 이끌어 내며 많은 트로피를 수집했었던 무리뉴 감독이 이번엔 맨유 감독이 아닌 토트넘을 지휘하며 첼시를 만나게 된다. 이른바 "무리뉴 더비"다. 또 하나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점은 첼시의 감독이 램파드 라는 것이다. 사제지간의 대결이기도 하다. 무리뉴가 첼시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램파드는 무리뉴 아래에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에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 듯 싶다. "무리뉴 더비", "사제지간의 대결"에서의 관전에서도 재밌는 경기가 되겠지만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의 자리가 뒤바뀔 수도 있는 경기라 매우 치열 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비가 불안한 양 팀 ▶첼시 첼시가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예상했던 우려와 달리 좋은 성적을 거두며 .. 떠나려는 "에릭센" 잡으려는 "무리뉴" 에릭센의 이적 내심 아쉬운 듯한 무리뉴-에릭센과 무리뉴- 에릭센의 이적설은 무리뉴 감독이 부임을 하고나서도 끊이지 않고 있다. 베르통언, 알더웨이럴트 등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관해서 긍정적이 못했던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이 부임을 하고 난 뒤 다시 마음이 바뀌며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관해서 긍정적인 반응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에릭센의 마음은 이미 떠난 듯 보인다. 무리뉴가 계속해서 설득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에릭센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나려 하고 있다. 에렉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약 7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재계약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아 무리뉴 입장에서는 아쉬울 법도 하다. 무리뉴는 에릭센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보내는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 할 것이다. 왜냐.. "홀란드" 가 맨유로 이적을 할 경우 맨유 선수단에 가져올 변화들 -현재 유럽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엘링 홀란드- 지금 현재 유럽축구에서 가장 핫한 인물인 "엘링 홀란드"는 이번 시즌 혜성 같이 등장한 유망주다. 이번 시즌 22경기에서 28골 7도움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 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팸피언스리그에서 첫경기 헹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유럽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유럽의 많은 구단이 홀란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다. 지난 11일에 열렸던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40여 팀의 스카우터들이 그를 보기위해 잘츠부르크를 찾았다. 그를 보기 위해 40여 팀의 스카우터들이 왔지만 특히 가장 적극적이였던 팀은 맨유였다고 한다.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홀란드를 만나기 위해 직접 오스트리아 까지 날라갔다고 한다. 맨유와 솔샤르.. "토트넘"이 꼭 보강 해야 할 포지션은? -선수 보강이 필요한 무리뉴의 토트넘- -선수 보강이 필요한 토트넘의 삼각 트리오- 현재 토트넘은 센터백, 오른쪽 풀백, 3선 미드필더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강이 필요한 삼각 트리오인 산체스, 다이어, 오리에는 기본적으로 하나씩 부족하다. 오리에는 수비수이지만 수비력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산체스는 센터백이 갖춰야 할 안정감이 떨어진다. 오리에와 산체스는 간간히 수비 하는 상황에서 잔 실수들을 보여주며 수비에서의 불안함을 계속해서 노출 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비에서의 불안함은 결과로도 말해준다. 무리뉴 부임 이후 토트넘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바뀌며 7경기 중 18득점을 할 정도로 파괴력 있는 공격을 보여줬다. 하지만 반대로 7경기 중 무실점 경기는 지난 8일에 열렸던 번.. [토트넘 울버햄튼 경기분석] "토트넘 원정에서 값진 승리" 하지만 아쉬웠던 3가지 -값진 승리를 거둔 토트넘- 토트넘은 16일 새벽에 열린 울버햄튼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5위로 올라서게 됐다. 무리뉴 부임 이후 확실히 토트넘은 경기력적인 부분도 좋아졌지만 승리를 해야 한다는 위닝 멘탈리티도 다시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점점 더 강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다. -선발명단- 토트넘의 선발 명단은 모두의 예상대로 손흥민, 알리, 케인이 선발 출전을 했다. 그 외 포지션 선수들도 무리뉴 체제에서 중용 받고 있는 선수들 위주로 출전을 하며 전과 선발 명단이 거의 동일 했다. 선발 명단을 보고 제일 걱정스러웠던 선수는 손흥민이다. 왜냐하면 무리뉴 체제에서 전경기 출전을 하고 있어 휴식 시간을 제대로 가지지 못한 손흥민이기 때문이다. 걱정했던 체력부담은 바로 경기장에서.. 지금의 호날두를 있게 한 "자기관리 비법 15가지" -자기관리가 철저한 호날두-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을 한 뒤로부터 예전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 까지 호날두를 넘어선 선수는 리오넬 메시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관리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메시와 비교를 했을 땐 메시보단 그래도 호날두가 더 철저한 선수임에는 틀림 없다고 본다. 독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가 지금의 호날두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밝힌 자기 관리를 잘하는 비법 15가지를 공개 했었다. 1. 몸을 단련하는 만큼 마음도 단련하는 법을 배워라. 정신력은 체력만큼 중요하며 목표 성취에 큰 도움이 된다. 2. 절제하고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자. 스스로에게 엄격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3. 목표를 설정하자. 이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앞으..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